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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종합/최요셉기자] 대전광역시와 세종특별자치시의 아파트 가격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


세종시 아파트 전경. (사진-대전인터넷신문) 

12일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2020년 11월 둘째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대전과 세종은 0.37%, 0.25% 각각 상승했다. 대전은 지난주 0.41% 상승에서 상승폭은 소폭 감소했고 세종은 지난주와 같은 상승율을 기록했다. 


대전과 세종은 올해 14.83%, 39.91% 각각 상승하며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감정원 관계자는 "세종시는 기관 이전 추가 검토 등으로 상승세 지속됐다"라며 "조치원읍 구축과 행복도시 내 고운·도담·보람동 위주로 상승했다"고 평가했다.


한편, 전국 매매가격 평균 0.21%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지역별로는 부산 0.56%, 대구 0.39%, 울산 0.35%, 경남 0.26%로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bsw4062@daejeon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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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11-12 14:2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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