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세종시·공주시 김종서 장군 문화제 활성화 위해 머리 맞대 - 이춘희 시장, "세종·공주 지역 화합 넘어 전국 '축제의 장' 되길 희망"
  • 기사등록 2020-11-01 11:01:22
기사수정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김종서 장군의 호국정신을 기리기 위해 장군면 주민이 직접 기획·진행하는 김종서 장군 문화제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가 지난 31일 김종서 장군 묘역 일원에서 개최됐다.


제8회 김종서 장군문화제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에 앞서 헌화하는 내빈 (우에서 좌-이충열 김종서 장군문화제 추진위원장, 이춘희 세종시장, 정진석 국회의원, 최교진 세종시 교육감, 차성호 세종시의회 의원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이번 간담회는 이춘희 세종시장과 김정섭 공주시장 홍성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세종 갑), 정진석 국민의 힘 의원차성호 세종시 의원이 참석했다. 이들은 묘지에 헌화하고 김종서 장군 문화제 활성화를 위한 주민 의견수렴과 관련 대책 등을 논의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내빈과 지역주민들의 모습. (사진-대전인터넷신문)

더불어, 세종시청과 공주시청은 코로나 19로 인해 축소된 문화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주민 건의를 비롯한 양 도시간의 지원대책 등을 논의했다. 


이춘희 시장은 올해 코로나 19로 인해 문화제를 축소해 개최되면서 주민 여러분의 아쉬움이 클 것"이라며 "문화제가 추진되는 동안 현재와 미래를 잇는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 쉬는 도시로 거듭나는데 많은 기여를 했고이날 간담회를 통해 '김종서 장군 문화제가 지역 화합을 넘어 전국적으로도 주목 받는 축제의 장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향선기자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0-11-01 11:01:22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신뉴스더보기
유니세프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