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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이 북방 6진 개척을 주도한 ‘조선의 큰 호랑이’ 김종서 장군의 호국정신을 기리기 위해 지난달 30일부터 1일까지 김종서장군묘역 일원에서 ‘제10회 김종서장군문화제’를 개최했다. 


김종서 장군 추모 제례 [사진-대전인터넷신문]

김종서 장군 추모 제례 [사진-대전인터넷신문]

김종서 장군 문화제에서 축사하는 최민호 시장 [사진-대전인터넷신문]

김종서 장군 문화제에서 축사하는 강준현 국회의원(세종 을) [사진-대전인터넷신문]

김종서 장군 문화제에서 축사하는 홍성국 국회의원(세종 갑) [사진-대전인터넷신문]


김종서장군문화제추진위원회 주최로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김종서장군문화제 회식에는 최민호 세종시장을 비롯해 상병헌 세종시의장, 홍성국·강준현 국회의원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 첫날에는 길놀이를 시작으로 김종서장군 사당 고유제, 김종서 장군 관련 주제극, 오페라, 세종-공주 상생 퍼포먼스, 주민한마음대회(노래자랑)가, 둘째날에는 주민자치프로그램발표회, 지역가수 공연, 장군면 내 학생프로그램 발표회, 주민화합 퍼포먼스 등이 열려 주민주도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이충열 김종서장군문화제추진위원장은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김종서장군문화제는 호국성인의 뜻과 얼을 기리는 것은 물론, 지역주민 화합과 관광객 유치로 지역대표 문화축제로 발돋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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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0-03 07:3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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