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충남/최요셉 기자] 금산군이 지난 추석연휴 제39회 온라인 금산인삼축제 홍보를 위해 금산인삼랜드 휴게소에서 코로나19 확산방지 마스크 나눔을 진행했다.
이날 문정우 군수 및 금산축제관광재단 이사들이 함께 참석했으며 인삼축제를 알리기 위해 구술땀을 흘렸다.
올해 금산인삼축제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오는 10월 9일부터 18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집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현장에서 즐기지 못하는 아쉬움을 TV, 인터넷과 유튜브로 시청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해소할 수 있다”라며 “공식홈페이지에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됐으니 많은 참여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다양한 연령층에게 사랑받는 인삼축제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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