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미서기자] 1일 대전시 코로나 추가 확진자 12명 중 3명이 확진자와 접촉으로, 나머지 9명은 대전시 동구 소재 순복음 대전 우리교회에서 집단 발생했다.
9월 첫날인 1일 대전시에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12명이 발생한 가운데 9명이 동구 순복음 대전 우리교회에서 집단으로 발생, 주민불안을 가증시키고 있다.
1일 확진 판정을 받은 서구 거주 20대(대전 275번)는 대전 264번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유성구 거주 40대(대전 274번)는 대전 187번 확진자와 접촉으로, 대덕구 거주 60대(대전 273번)는 대전 263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확인 되었고, 대전 265번~272번, 276번은 동구 소재 순복음 대전 우리교회에서 발생했다.
1일 발생한 확진자 12명 중 4명을 제외(#273~#276)한 9명의 동선은 공개되었고 나머지 4명은 오늘 중으로 동선이 공개될 전망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박미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