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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내동 일가족 3명 코로나 확진, 송촌동 가족 간 전염으로 2세아 확진
  • 기사등록 2020-06-28 11:3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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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대전/최대열 기자] 27일 하루 동안 대전광역시에서 5명의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또 발생한 데 이어 28일 오전에도 2명의 추가 확진자가 또 발생했다.


주말 동안 대전시에서만 7명의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가족 3명과 2세 아기가 포함, 주민 불안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미지-대전인터넷신문]


동구 판암동 거주 30대 남성 대전 105번 확진자는 23일, 24일 주로 옥천군 일원에서 생활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26일 판암동 소재 병원을 방문한 뒤 오후 3시 30분경 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후 홈마트 판암점을 방문, 27일 확진 판정을 받고 보건소 구급차를 이용 충남대 병원에 입원했다. 이에 따라 대전시 방역 당국은 대전 105번 확진자가 24일 참석했던 판암장로교회 저녁 예배 참석자 130명과 판암1동 행복복지센터(26일 오전 11시~) 직원 18명에 대한 전수 및 전원검사를 진행 중이며 접촉자 21명에 대해서는 자가격리를 시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105번 확진자의 가족인 2세 남아 또한 같은 날 대전 106번으로 확진 판정을 받고 입원 예정에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대전 107번 확진자인 30대 대덕구 송촌동 거주 남성, 또한 대전 105번 확진자의 직장 동료로 접촉으로 인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천안의료원으로 입원 예정에 있다. 특히 대전 107번 확진자가 확진 판정 이틀 전부터 송촌동 소재 피피쿠스어린이집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어린이집 방역과 함께 원생 70명 교사 13명 등 총 83명에 대한 전수검사가 28일 실시될 예정이다. 또한, 107번 확진자가 25일 오후 21시 30분부터 23시까지 저녁 예배에 참석한 송촌동 세연장로교회 참석자 120명에 대한 전수검사도 시행 중이다.


이 밖에 서구 내동 거주 60대 여성(대전 108번)이 확진 전 새벽에 충남대 병원 응급실을 방문한 이유로 충남대 병원 응급실이 27일 20시 40분부터 28일 18시까지 폐쇄되고 방역 조치 후 진료를 개시할 예정이다. 전수검사 결과 응급실 의료진 및 방문자 36명 전원은 음성판정을 받았다.


대전 108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알려진 30대 남성 또한 같은 날 확진 판정을 받았고, 입원 치료 중이며 확진 전 3일 동안 세종시 일원을 방문했던 것으로 확인되면서 인근 지역으로의 전파가 우려되고 있다. 특히 현재까지 확인된 접촉자 10명은 자가격리 중이다.


대전 110번 확진 또한 대전 108번 확진자의 가족(50대 남성)으로 가족 간 전연으로 추정되며, 충남대 병원에 입원 치료 중이다.


한편, 대전 111번 확진자는 28일 오전 11시 현재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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