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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동, 4월1일부터 생활불편 신고센터’운영 한다 - 생활불편 신고센터... 아름동행정복지센터 설치 주민신고 접수 및 실시간 처리 계획
  • 기사등록 2020-03-30 10:5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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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아름동이 올해 ‘시민 감동의 해’를 맞아 오는 4월 1일부터 생활불편 신고센터를 운영, 주민 불편사항의 신속·정확한 해결을 통한 현장 중심의 행정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아름동이 올해 ‘시민 감동의 해’를 맞아 오는 4월 1일부터 생활불편 신고센터를 운영한다.(사진-세종시)

이번 생활불편 신고센터는 아름동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되며, 주민신고 접수 및 사전 순찰활동을 통해 생활 속 불편사항이나 위험요소를 파악해 실시간 처리한다는 계획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주요 신고처리 대상은 1생활권 내 ▲쓰레기 무단투기 및 수거요청 등 생활불편사항 ▲공원 내 체육시설 개·보수 및 불편사항 ▲노점상 및 노상적치물 처리 등이며 아울러 ▲훼손된 교통안전표지판 등 도로교통 시설물 정비 ▲도로 포장 및 인도 파손사항 ▲무단방치 자동차 처리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생활환경 분야 불편사항도 신고를 받는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여상수 동장은 “생활환경 개선 등 주민들이 일상생활 속 작은 부분까지 체감할 수 있는 동정을 펼치기 위해 생활불편 신고센터를 설치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 속으로 들어가 주민이 만족하는 현장 중심의 소통·감동행정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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