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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칠갑산 장승문화축제 하반기로 연기...코로나19 지역확산으로 국민안전 확보 조치
  • 기사등록 2020-03-05 11: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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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인터넷신문=충남/최요셉 기자] 충남 청양군이 코로나19와 관련 매년 4월 중순에 지내 왔던 칠갑산 장승문화축제를 하반기로 연기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칠갑산 장승축제의 모습(사진-청양군)

이는 3일 개최된 칠갑산 장승문화축제추진위원회 긴급 임원회의에서 결정된 사항으로 코로나19 지역확산으로 국민 안전을 확보 하기 위한 조치라고 관계자는 말했다.


한편 칠갑산장승축제는 전통 장승을 주제로 매년 3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다녀갈 만큼 호평을 받고 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요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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