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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원읍 산불 예방 위한 결의대회 개최...건조한 날씨,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위험도 높아 - 산림 인접 지역 불법소각...산불에 대한 경각심 고취 시켜
  • 기사등록 2020-02-21 09:5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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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조치원읍이 지난 20일 건조한 날씨와 영농부산물 불법소각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 예방을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조치원읍이 지난 20일 건조한 날씨와 영농부산물 불법소각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 예방을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사진-세종시)

이번 결의대회는 봄 영농철을 앞두고 마을 내 농업부산물 소각이 잦은 시기인 점을 고려해 산림 인접 지역 불법소각이 없도록 하고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 시키고자, 각 마을 이장, 기관단체장, 공무원 등 30여 명이 ‘산불 없는 조치원 만들기’ 구호를 함께 제창하며 주민들에게 산불 예방 활동 동참을 호소했다.


임재공 조치원읍장은 “산불 예방 캠페인을 통해 마을 이장과 협력해 산불 예방에 철저를 기하고, 비상근무체계 유지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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