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요셉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만 65세 이상 어르신 200명을 대상으로 한 2020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사업을 지원한다.
사회서비스는 세종 시니어 클럽 22명, 노인회 세종지회 30명, 세종종합사회복지관 14명, 세종재가 노인지원센터 15명, 세종 YMCA 80명, 평은 복지재단 4명, 세종도덕노인복지센터 10명, 종촌사회복지관 25명 등 8개 기관의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하고, 토요일 주휴 수당을 포함한 월 60시간 활동에 71만 2천 원의 활동비를 지원받는다.
한편 신종 코로나로 인해 1개월 정도 늦어진 3월부터 11월까지 활동할 사회서비스형 사업은 국민기초생활 법상 생계급여, 의료급여 수급자, 장기요양보험 등급판정자, 국민건강보험 직장 가입자, 정부 부처와 지자체 유아 사업 참여자는 참여가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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