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 편집장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2019년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을 위한 사업비 69억원을 확보하고 건강한 노인이 돌봄을 필요로하는 노인에게 케어를 제공하는 “연중노노케어” 참여자 214명과 공익활동 및 시장형 사회활동지원사업을 위한 지원자를 1월중으로 모집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세종시는 19년 운영계획을 1월중에 수립하고 세종시니어클럽(12개 사업), 대한노인회 세종지회(12개사업), 세종종합 사회복지관(4개사업), 세종재가 노인지원센터(4개사업), 세종YWCA(4개사업), 평은복지재단(4개사업), 세종도덕 노인복지센터(4개사업), 종촌종합 사회복지관(4개사업) 등 8개단체 48개 사업단에 대해 공익활동 월 30시간 이내, 27만원을 지원하고, 시장형(수익창조형) 참여자는 1인당 연 23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세종시가 지원하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은 노인사회활동의 일환인 노인이 자기만족과 성취감 향상 및 지역사회 공익증진을 위해 참여하는 ▲공익활동과, 재능을 보유한 노인이 자기만족과 성취감향상, 지역사회 공익증진을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봉사성격의 활동인 ▲재능나눔활동, 취약계층 지원시설 및 돌봄시설 등 사회적 도움이 필요한 영역에 노인인력을 활용하여 필요한 서비를 제공하는 일자리인 ▲사회서비스형, 수요처의 요구에 의해서 일정교육을 수료하거나 관련된 업무능력이 있는 자를 해당 수요처로 연계하여 근무기간에 대한 일정 임금을 지급받을 수 잇는 일자리인 ▲인력파견형 사업단으로 구분 지원될 예정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