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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호천 체육공원 올해 착공, 23년 완공된다 - 150.8억 투입 꽃단지, 다목적구장, 야구장, 축구장, 주차장 조성
  • 기사등록 2020-02-13 14:3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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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시 미호천 체육공원 조성사업이 2023년 준공을 목표로 올해 착공할 예정이다.


세종시 미호천 체육공원 조성사업이 2023년 준공을 목표로 올해 착공할 예정이다. [이미지-대전인터넷신문]


세종시는 급격한 인구 증가에 비해 공공체육 기반시설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상태에서 시민들의 친수공간을 활용한 체육공원 조성 요구에 따라 세종시 연동면 미호천 둔치를 활용한 체육공원 조성을 위해 지난 18년 7월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조사 용역에 착수, 19년 1월에 완료하고, 5월에는 실시설계 용역 발주와 문화재 지표조사 용역에 착수하였으며, 실시설계가 나올 것으로 예상하는 올해 8월경 착공, 2023년 준공할 계획이다.


미호천 체육공원은 현재 매년 코스모스 축제가 열리는 연동면 미호천 일원에 총사업비 150억 8천만 원을 투입 꽃단지, 축구장, 야구장, 다목적구장, 주차장 등을 조성할 계획이며, 연계사업으로 자금을 지원 준공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착공을 위해 이미 확보한 예산 27억을 투입, 주민의견을 반영, 우선 다목적구장을 먼저 착공하고 순차적으로 나머지 실외 체육시설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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