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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이영록 제6대 국립자연휴양림 관리소장 취임식과 시무식 열어 - 이영록 제6대 국립자연휴양림 관리소장, 오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미래지향적 산림휴양정책을 추진해 나갈 적임자
  • 기사등록 2020-01-02 13:2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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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인터넷신문=대전/박미서기자] 2020년 1월 1일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제6대 신임 소장으로 이영록(58)이 취임했다고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가 밝혔다.


 이영록 제6대 국립자연휴양림 관리소장이 취임사를 하는 모습(사진-산림청)


이영록 소장은 대구 출신으로 영남대 임학과 졸업 후 산림청에서 국제협력과, 산림 휴양등산과, 산림경영 소득과, 산사태 방지과 등을 거치며 다방면으로 산림정책에 대한 업무 역량을 넓혀 왔고, 또한 남부지방산림청 산림경영 과장과 국유림관리소장을 역임하며 효율적인 인력·조직 관리 및 최일선 현장 경험 등을 쌓아 왔다.


취임식과 2020년 국립자연휴양림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시무식을 함께 하는 자리에서 앞으로 이영록 신임 소장은, 전국 42개 국립자연휴양림을 책임지고 산림휴양서비스 제공을 통해 국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고 ‘고객 감동’, ‘책임 경영’, ‘사회적 가치실현’을 국립자연휴양림 핵심가치로 두고 운영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 관리소장은 ‘고객 중심의 산림휴양서비스 제공’, ‘국민의 다양한 눈높이에 맞는 산림휴양·교육 콘텐츠 개발’, ‘산림휴양시설 안전관리 체계 강화’, ‘국가기관으로서의 사회적 가치실현’ 등을 강조하며, “국립자연휴양림이 국민을 위한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미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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