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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청 국장 2자리 및 사무관 이상 승진자 대상 인사위원회 개최 - 권영윤 환경과장 의회 사무처장으로, 건설교통국장에는 행복청 k 과장이 유력하게….
  • 기사등록 2019-12-23 17:07:32
  • 기사수정 2019-12-23 17: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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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23일 내년 1월 2일 자 국장 및 사무관 이상 승진자 및 전보에 대한 인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인사를 최종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사무관 이상 승진자에 대한 인사위원회가 삼엄한 보안속에서 개최되고 있다. 사진은 인사위원회가 개최되는 5층 회의실 전경.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오늘 인사위원회에서 확정된 인사는 시장의 최종 승인을 거쳐 이달 말쯤 공식발표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인사에서는 퇴직예정인 의회 사무처장과 공석인 건설교통국장 및 10자리의 서기관 자리를 놓고 승진 경쟁이 어느 때보다 치열했던 것으로 알려지면서 1월 2일 자 인사에 공무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세종시청 복도를 떠도는 복도통신에 따르면 의회 사무처장에는 현재 환경녹지국장 직무대리를 수행 중인 권영윤 현 환경과장이, 공석인 건설교통국장에는 행복청 k 과장이 유력한 소문으로 돌고 있으며, 이두희 현 도시정책과장이 환경과장으로 자리를 이동하고, 6개월 후인 내년 6월 중에는 현재 공석인 환경녹지국장으로 승진 발령될 예정이란 게 정설로 돌고 있다.


또한, 곧이어 개최될 내년 1월 14일 자 6급 이하 승진에 대한 인사토론회 또한 공무원들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역대 최고급 인사가 단행될 예정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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