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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국장 2자리, 과장 10자리의 주인은? - 퇴직으로 공석이 되는 과장 10자리와 국장 2자리의 주인에 초미의 관심
  • 기사등록 2019-12-17 08:5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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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2020년 1월 2일 자 세종시 서기관과 사무관 승진 인사와 현재 공석인 건설교통국장과 의회 사무처장의 후임에 세종시 공무원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오늘 17일 개최되는 세종시 인사토론회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세종시가 내년 1월 2일 자 국장 2자리와 사무관 및 서기관급 승진 및 전보를 위한 인사토론회를 17일 개최한다. 사진은 세종시청 전경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오늘 인사토론회에서는 과장 자리 10자리를 놓고 승진대상자 전보에 대한 틀이 마련될 것으로 보이며 오늘 토론 결과를 토대로 향후 인사위원회를 거쳐 시장의 최종 승인을 받아 올해 안으로 인사 규모와 승진자 및 전보가 확정될 예정이다.


특히 내년 1월 퇴직 예정인 대변인 후임에 외부영입 혹은 내부 발탁을 두고 설왕설래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대변인 후임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으며, 나머지 관광 문화재과장, 법무담당관, 도시 재생 과장, 상수도 과장, 조치원 읍장, 아름동장, 공공건설사업소장, 의회 의정 담당관 등의 퇴직으로 인한 후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아울러 신설된 보건환경연구원 과장 1자리의 주인공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내년 1월 28일 자 6급 이하 승진대상자들에 대한 인사토론회도 곧 열릴 계획이며 인사 규모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대상자들은 저마다 귀를 활짝 열고 동정을 살피는 분위기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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