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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뉴스만을 전문으로 게재하는 뉴스전문포털 제휴사 33곳 선정 발표 - 뉴스전문포털제휴평가위 “가치 있는 뉴스, 알찬 정보가 있는 뉴스 많이 생산한 매체 기준으로 33개 언론사 선정” - 세계 최초로, 가치 있는 알찬 정보가 담긴 뉴스만을 분야별로 데이터베이스화한 ‘알찬 정보 Zone’을 운영하는 ‘뉴스전문포털’ - 뉴스전문포털, ‘뉴스탠스, 알찬정보Zone’ 등 특허 3건 출원
  • 기사등록 2019-11-27 08:4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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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종합/박향선기자] 뉴스를 전문으로 하는 포털 뉴스전문포털그룹이 11월 26일 뉴스탠스 제휴 언론사 33곳을 최종 선정했다.


[사진-뉴스전문포털 홈페이지 캡쳐]


뉴스전문포털그룹(2007년 5월 15일 설립, 초대 대표이사 李山河) 소속 뉴스전문포털의 ‘뉴스탠스-뉴스검색 제휴’ 심사 및 평가를 담당하는 뉴스전문포털제휴평가위원회(이하 뉴스전문포털 제휴평가위)는 최근 각 분야 전문위원들이 포함된 심사평가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뉴스전문포털 심사 규정’과 ‘알찬 정보 Zone 운영규정’을 모두 통과한 ‘뉴스탠스 제휴’ 33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뉴스전문포털 제휴평가위는 7월 23일부터 9월 30일까지 ▲뉴스탠스 제휴 ▲뉴스검색 제휴 등 입점 제휴를 희망하는 793개 매체의 신청을 받아 이중 정량평가를 통과한 682개 매체를 대상으로 약 4개월에 걸쳐 각 분야 전문 심사위원과 전문 모니터링단의 정성평가를 진행한 결과 33곳의 언론사를 최종 선정했다.

 

‘뉴스검색 제휴’는 1차 평가 단계에서 진행하게 되며 평가 점수는 총 100점 만점에 70점 이상을 받아야 제휴할 수 있고, ‘뉴스검색 제휴’를 신청한 매체의 사전 평가가 끝나면 뉴스전문포털의 뉴스검색 제휴 서비스 임시등록(IR: Interim Record) 권한을 부여받는다. 이후 분야별 전문 심사위원들과 평가 모니터단의 모니터링을 통해서 적격 여부를 심사받는다.

 

뉴스전문포털의 첫 화면인 메인화면에 노출되는 ‘뉴스탠스 제휴’는 2차 평가를 통과한 매체에 한하며, 2차 평가에서는 평가 점수 총 100점 만점에 80점 이상을 획득해야 제휴할 수 있다.

 

또한, 심사규정에 따르면 ‘뉴스탠스 제휴’를 신청한 매체가 1차 평가를 통과한 경우에 뉴스전문포털의 메인화면 ‘뉴스탠스’에 임시 등록될 수 있는 임시등록(IR: Interim Record) 권한을 부여받게 된다. 이후 분야별 전문 심사위원들과 평가 모니터단의 모니터링을 통해서 적격 여부를 심사받는다. 이후 2차 평가를 통과한 매체에는 ‘뉴스탠스’ 입점 기회가 부여된다. 특히 ‘뉴스탠스-뉴스검색 제휴’ 신청 시 가치 있는 뉴스, 알찬 정보가 있는 뉴스를 많이 생산한 매체는 ‘뉴스탠스’ 입점 시 가산점이 추가로 부여된다.

 

뉴스전문포털 제휴평가위 이치수 평가위원장(현 사단법인 세계언론협회(WPA, WORLD PRESS ASSOCIATION) 회장 겸 사단법인 대한인터넷신문협회 회장, 국제정책연구원 이사장)은 “저널리즘의 품격을 높이고, 포털의 공익적 기능을 살리며, 언론이 서로 상생할 방안 마련 등 뉴스전문포털이 추구하는 가치에 상당히 많은 언론매체들이 호응해 준 데 대하여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 치수 평가위원장은 “상당히 많은 매체가 입점을 희망했다. 이는 우리 언론이 처한 환경이 그만큼 어렵다는 것을 방증한다. 입점을 희망하는 모든 매체들에 기회를 모두 드려야 함에도 심사 규정상 모두 드리지 못하게 되어 매우 마음 아프다”라고 덧붙였다. 

 

이치수 평가위원장은 “이번 심사 및 평가는 엄격히 진행할 수밖에 없었다”라며 “다음에 진행될 2020년 상반기 ‘뉴스탠스-뉴스검색 제휴’에는 더 많은 매체들에 기회가 닿을 수 있도록 각 분야 심사위원진을 포함한 우리 사회 각 분야의 다양한 분들의 의견을 귀담아듣겠다”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이치수 평가위원장은 “이번 심사 및 평가를 위해 많은 분의 수고가 있었다. 이번에 함께해준 분야별 전문심사위원단과 모니터링단 그리고 뉴스전문포털의 발전을 위해서 항상 성원을 해 주신 미디어 관계자 등을 포함한 많은 분에게 감사하다. 뉴스전문포털이 국민의 사랑을 받는 뉴스전문포털로서의 역할에 충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뉴스전문포털그룹 李山河 대표는 메시지에서 국내외를 막론하고 4차산업 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미디어 환경이 급변하고 있다며 “이러한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적절히 대응하기 위해서는 그동안 문제점으로 지적되어온 저널리즘의 품격 향상, 포털의 공익적 기능 활성화 등이라는 시대적 과제가 남아 있다”라고 말하고, “뉴스전문포털은 이러한 시대적 부름에 따라 AGENDA(아젠다)에 중점을 두고 미디어 관계자 여러분을 포함한 월디즌 여러분과 함께 새로운 포털 문화를 만들어 갈 것”이라며 앞으로 진행할 ▲뉴스전문포털, 세계 최초 ‘분야별 가치 있는 알찬 정보의 뉴스’ 데이터베이스화 ‘알찬 정보 Zone’ 운영, ▲뉴스전문포털, ‘뉴스탠스-뉴스검색 제휴’ 시스템 도입, ▲뉴스전문포털, ‘언론이 서로 상생할 방안’ 마련, ▲뉴스전문포털, ‘저널리즘 품격 향상 및 포털의 공익적 기능’ 활성화 등 4개 항의 추진을 약속했다.


이어 이 대표는 인류 문명이 시작된 이후로 2003년까지 쌓인 정보의 양이 오늘날에 이르러서는 단 2일만에 생산되는 정보의 홍수 시대속에 ‘뉴스전문포털’이 중심이 되어 ‘새로운 포털 문화’를 만들어 저널리즘 품격 향상 및 포털의 공익적 기능’ 활성화에 기여할 것을 천명하였다.



한편, 이날 발표된 심사 및 평가 결과는 신청매체 별로 이메일을 통해 통보되며, 입점제휴를 신청한 매체별 상황에 따라 순차적으로 뉴스전문포털 검색서비스에 반영된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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