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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전문포털, 공익요소 10점 신설한 ‘2020 상반기 뉴스탠스•뉴스검색 제휴’ 신청 접수 시작 - 뉴스탠스-뉴스검색 제휴 신청 접수 기간: 2019년 12월 10일 ~ 2020년 2월 29일 - 세계 최초 분야별 가치 있는 알찬 정보의 뉴스 데이터베이스화 '알찬 정보 Zone
  • 기사등록 2019-12-11 08:48:53
  • 기사수정 2019-12-11 09:2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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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종합/최대열 기자] 뉴스만을 전문으로 다루는 ‘뉴스전문포털’이 뉴스전문포털제휴평가위원회를 개최하고 이번 평가부터 정률평가, 정성평가 이외에 '공익요소 (10점)' 신설과, '2020년 상반기 뉴스탠스-뉴스검색 제휴' 심사 일정을 확정했다고 10일 밝혔다.


뉴스전문포털 홈페이지. [사진-뉴스전문포털 제공]


뉴스전문포털은 심사 일정 등이 확정됨에 따라 2019년 12월 10일부터 2020년 2월 29일까지 ‘2020 상반기 뉴스탠스•뉴스검색 제휴’ 입점 희망 매체의 신청을 받고, '뉴스텐스-뉴스검색 제휴' 신청 제출서류는 △신청 매체 소개서 (형식 자유) △제휴 신청서 △'뉴스텐스-뉴스검색 제휴 심사규정' 동의서 △'알찬 정보 Zone 운영규정' 동의서 등으로 온라인을 통해서 신청받으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뉴스전문포털 홈페이지 '뉴스탠스-뉴스검색 제휴 신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심사 및 평가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서류 등은 e-mail로 진행한다. 


특히 이번 평가부터는 매체 별 특성 등을 고려하여 입점 희망 매체들이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심사 기간을 최소 4주에서 최장 16주로 규정했다. 이에 따라 이번 상반기 심사는 개별 언론사에 대한 서류검토 등 사전 조사 평점 결과에 따라 진행되며, 심사 기간은 신청 매체 수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뉴스검색 제휴’는 1차 평가 단계에서 진행하게 되며 평가 점수는 정률평가(10점), 정성평가(80점), 공익요소(10점)의 합계 점수인 총 100점 만점에 70점 이상을 획득해야 제휴할 수 있다. 1차 평가인 ‘뉴스검색 제휴’를 신청한 매체는 서류검토 등 사전조사 평점 결과에 따라 뉴스전문포털의 뉴스검색 제휴 서비스 임시등록(IR: Interim Record) 권한을 부여받게 된다. 이후 분야별 전문 심사위원들과 평가 모니터단의 모니터링을 통해서 적격 여부를 심사받고, 1차 평가의 최종 결과는 2020년 3월 중 발표될 예정으로 1차 평가를 통과한 매체만 '뉴스검색 제휴' 입점 기회가 부여된다.


'뉴스탠스 제휴'는 1차 평가인 '뉴스검색 제휴'를 최종 통과한 매체로서 2차 평가에서 정률평가(10점), 정성평가(80점), 공익요소(10점)의 합계 점수인 총 100점 만점에 80점 이상을 획득해야 제휴할 수 있다. ‘뉴스탠스 제휴’를 신청한 매체는 1차 평가를 최종 통과한 때에만 뉴스전문포털의 메인화면 ‘뉴스탠스’에 임시 등록될 수 있는 임시등록(IR: Interim Record) 권한을 부여받게 된다. 이후 분야별 전문 심사위원들과 평가 모니터단의 모니터링을 통해서 적격 여부를 심사받는다. 이후 2차 평가를 최종 통과한 매체는 ‘뉴스탠스’ 입점 기회를 부여받는다. (심사규정 제18조 2항 참조)


특히 ‘뉴스탠스-뉴스검색 제휴’ 신청 시 가치 있는 뉴스, 알찬 정보가 있는 뉴스를 많이 생산한 매체는 ‘뉴스탠스’ 입점 시 가산점이 추가로 부여되며 2차 평가의 최종 결과는 2020년 4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


뉴스전문포털 제휴평가위는 이번 회의를 통해서 심의위원회 구성을 확대 개편했다. 조직이 확대 개편됨에 따라, 뉴스전문포털 제휴평가위 심사평가위원장에는 뉴스전문포털 그룹 상임고문인 이치수 회장(현 사단법인 세계언론협회(WPA, WORLD PRESS ASSOCIATION) 회장 겸 사단법인 대한 인터넷신문협회 회장, 국제정책연구원 이사장)이 맡게 된다.


이치수 심사평가위원장은 "우리 사회의 공기(公器)인 언론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라면서, "그런 차원에서 뉴스전문포털은 포털의 공익적 기능을 활성화하고자 '뉴스탠스-뉴스검색 제휴' 입점 매체의 심사평가 시에 정률평가, 정성평가 이외에 '공익요소(10점)' 적용 건을 신설했다'라고 밝히고, "어느 때 보다 언론이 처한 환경이 매우 어려운 만큼 기존 포털의 한계점을 극복하고 뉴스전문포털이 중심이 되어 서로 상생할 방안들을 지속해서 강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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