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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일자리 지원센터 주관, 19일 올해 첫‘구인·구직 만남의 날’ 열려 33명 채용 - 고용 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에스피시삼립·에스엠에스 두 기업과 ‘채용대행’ 4개 업체에서 33명 채용 희망 보여
  • 기사등록 2019-03-14 11: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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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요셉기자] 세종시는 지난해 4,000여 명이 면접에 참여하여 378명이 채용되는 획기적인 성과를 거둔 가운데 올해도 새롬 종합복지센터 2층에서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연다.


지난해 9월 새롬종합복지센터에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갖고 38명 현장 채용 성과를 본 사진 장면(사진-세종시청) 


올해 들어서 처음 열리는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는 세종시 일자리 지원센터 주관으로 진행되며 지난해 고용 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에스 피시 삼립, 에스 엠에 스 등 6개 기업이 참여해 19명을 채용할 예정이고 기업체 사정으로 현장 참여가 어려운 사업체 4개 업체는 세종시 일자리 지원센터가 이력서를 대신 접수해 기업체에 전달하는 ‘채용대행’을 통해 14명을 채용한다.


세종시는 앞으로 매월 19일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운영할 예정으로 세종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세종 여성 새로 일하기 센터와 협업해 구인 업체 발굴과 구직자를 위한 홍보를 실시하고, 미취업자에 대한 사후관리까지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요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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