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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신설되는 의회 의사 입법담당관에 조한섭 승진 발령 유력 - 서기관 승진 2명과 함께 현재 서기관 2자리 인사 이동
  • 기사등록 2019-09-27 07:56:14
  • 기사수정 2019-11-24 18:2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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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백승원 기자] 세종시가 조직개편에 따라 신설되는 의회 의사 입법담당관에 조한섭 사무관을 4급 서기관으로 승진 발령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26일 인사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세종시가 2명의 4급 승진과 함께 4명의 과장이 인사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은 세종시청 전경 [사진-대전인터넷신문]


비공개로 진행된 인사위원회이지만 세종시청 복도에서는 승진대상자 2명과 인사이동에 관한 이야기가 무성한 체 시청 복도를 가득 메우고 있다.


복도에 떠도는 복도통신에 따르면 이번 승진대상자는 서종선 현 노인장애인과 사무관(5급)과 환경정책과 조한섭 사무관(5급)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특히 조 사무관은 4급으로 승진됨과 동시에 새로 신설되는 의회 의사 입법담당관으로 자리를 옮길 것이라는 게 기정사실로 전해지고 있다.


또한, 정년으로 공석이 된 기업지원과장에 김회산 복지정책과장이 자리를 옮기고 이상호 현 보건정책 과장이 복지정책과장으로 자리를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2명의 서기관 승진대상자에 이름을 올린 선종선 현 사무관은 4급 승진과 함께 보건정책 과장으로 승진 발령될 것이라는 게 유력하게 소문으로 돌고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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