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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행복도시에서 여가 더하고 행복 나누세요" - 행복청·문체부, '여가 더하기, 행복나누기' 문화·여가 홍보 전개
  • 기사등록 2019-09-24 14:23:00
  • 기사수정 2019-11-23 21: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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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은 국민들이 행복도시의 문화여가시설을 제대로 알고 누릴 수 있도록, 행복도시에 있는 주요 문화·여가 시설 소개와 이용하는 홍보를 추진한다.


행복청에 따르면 이번 홍보(캠페인)는 '여가 더하기, 행복 나누기'를 구호로 해 문화·여가 관련 주요 정책의 수립·시행을 주관하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협업으로 지난 1일부터 진행하고 있다. 


지난 6월 김진숙 행복청장의 브리핑 모습. (사진-대전인터넷신문) 

그간 행복청에서는 생활 속에서 여가와 함께 하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국립세종도서관, 세종호수공원, 국립 박물관 단지 등 다양한 문화·여가시설 건립을 추진해 오고 있다.


이러한 시설들을 통해 국민들이 풍요로운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각종 문화행사가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홍보 기간 동안 행복청은 국민들이 행복도시의 문화여가시설을 제대로 알고 누릴 수 있도록, 행복도시에 있는 주요 문화·여가 시설 소개와 이를 즐기는 방법을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


먼저 행복도시의 숨어 있는 쉼터들을 찾아 시민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우리동네 쉼표 찾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발견된 행복도시의 지역별 쉼터는 국민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누리소통망을 통해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문화의 날 주간을 맞이해 행복도시의 각 생활권에서 펼쳐지는 세종열전 전시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 정보도 누리소통망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행복청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은 행복도시의 명소를 알리기 위하여 ‘#낭만스타그램’이라는 주제로 사진공모전을 개최,전시회 등을 통해 국민들에게 널리 알릴 예정이다.


정래화 행복청 대변인은 “이번 홍보를 통해 국민 누구나 즐겁게 생활 속 여가를 즐길 수 있는 행복도시의 문화여가시설들을 알리고자 한다”라며 “행복도시가 일과 육아 등으로 지친 국민들의 쉼터가 됐으면 하는 바램”이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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