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최교진 교육감,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 우승팀 '세종시 엔젤스' 초청해 격려 - "경기 직접 뛴 선수뿐 아니라 벤치 선수들도 우승 주역"
  • 기사등록 2019-08-12 16:52:52
  • 기사수정 2019-11-21 16:45:32
기사수정

[대전 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세종시교육청 최교진 교육감이 지난달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세종시 엔젤스 유소년야구단’과 학부모 등 50여 명을 초청해 격려했다.


최교진 교육감이 12일 세종시교육청 4층 대회의실에서 세종시 엔젤스 야구단을 초청해 유소년 야구대회 우승을 축하하고 격려했다.(사진-세종시교육청)

최 교육감이 세종시 엔젤스 야구단 주장 박준상 선수(대회 MVP, 새롬중 1학년)와 악수를 나누며 축하 인사를 전하고 있다.(사진-세종시교육청)

12일 세종시교육청 4층 대회의실에서 최 교육감은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에서 우승하여 세종시의 명예를 드높인 ‘세종시 엔젤스 유소년야구단’ 선수들과 악수를 나누며 축하의 인사와 격려를 했다.


최 교육감은 “경기를 직접 뛴 선수들뿐만 아니라 늘 함께 연습하며 땀 흘린 벤치의 선수들도 이번 우승의 주역이라며 모든 선수들이 자랑스럽고 멋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지금처럼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여 메이저리그에서 활약 중인 류현진, 추신수 선수처럼 훌륭한 선수로 성장해 전 국민이 응원하며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선수로 성장해주길 부탁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향선기자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9-08-12 16:52:52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신뉴스더보기
유니세프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