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세종시교육청 최교진 교육감이 지난달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세종시 엔젤스 유소년야구단’과 학부모 등 50여 명을 초청해 격려했다.
12일 세종시교육청 4층 대회의실에서 최 교육감은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에서 우승하여 세종시의 명예를 드높인 ‘세종시 엔젤스 유소년야구단’ 선수들과 악수를 나누며 축하의 인사와 격려를 했다.
최 교육감은 “경기를 직접 뛴 선수들뿐만 아니라 늘 함께 연습하며 땀 흘린 벤치의 선수들도 이번 우승의 주역이라며 모든 선수들이 자랑스럽고 멋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지금처럼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여 메이저리그에서 활약 중인 류현진, 추신수 선수처럼 훌륭한 선수로 성장해 전 국민이 응원하며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선수로 성장해주길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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