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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해설가로 나선 최교진 교육감! 세종교육 정책 소개하고 한화이글스 선전 기원 - 세종교육의 발전을 위해 노조 측과 상생의 길을 열어 나간다
  • 기사등록 2019-06-20 09:4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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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인터넷신문=세종/박미서기자] 세종시교육청과 교육청 공무원노동조합은 19일 한화생명 이글스파크를 찾아 노사가 함께하는 문화 활동을 가졌다.


최교진 교육감이 이날 한 중계방송사의 일일 캐스터로 깜짝 등장(2회~3회)해 야구 해설을 하면서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 아이다움 유아교육 등의 세종교육 정책을 소개하고 한화이글스의 선전을 기원했다.(사진-세종시교육청)

세종시교육청 및 각급 학교에 근무하는 지방공무원들과 가족 150여 명은 열띤 응원을 펼쳤다.(사진-세종시교육청)

최교진 교육감이 이날 한 중계방송사의 일일 캐스터로 깜짝 등장,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 아이다움 유아교육 등의 세종교육 정책을 소개하고 한화이글스의 선전을 기원했다.(사진-세종시교육청)


한화이글스가 올 하반기 프로야구에서 다시 비상할 수 있도록 세종시교육청 및 각급 학교에 근무하는 지방공무원들과 가족 150여 명은 열띤 응원을 펼쳤다.


최교진 교육감은 이날 한 중계방송사의 일일 캐스터로 깜짝 등장(2회~3회)해 야구 해설을 하면서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 아이다움 유아교육 등의 세종교육 정책을 소개하고 한화이글스의 선전을 기원했다.


민병태 위원장은“세종시교육청의 직장 야구동호회가 지난해 교육부 장관기와 세종 중앙부처 청룡리그에서 우승을 하는등 야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다”라고 하며, “오늘의 응원으로 한화가 다시 힘을 내고, 공무원 노조도 사측과 소통하고 긴밀히 협력해 학습도시 세종을 원활히 구현하겠다”라고 말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세종교육의 발전을 위해 노조 측과 상생의 길을 열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노조와 함께 호흡하면서 세종의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미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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