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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산 아보카드에서 기준치 초과한 카드뮴 검출 - 서울 송파구 소재 ㈜수일통상이 수입한 미국산 아보카드 17,600㎏ 판매중지 및 회수조치
  • 기사등록 2019-08-03 17:10:21
  • 기사수정 2019-11-21 15: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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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종합/박완우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수입식품판매업체 ‘(주)수일통상’이 수입‧판매한 미국산 ‘아보카도’에서 카드뮴이 기준(0.05 mg/kg 이하) 초과검출(0.12 mg/kg)되어 해당 제품을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 회수 대상은 포장일자가 2019년 7월 4일인 제품 17,600㎏이다.


식약처는 관할 지방청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하였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소비자들이 식품 관련 불법 행위를 목격한 경우 1399 또는 민원상담 전화 110으로 신고하여 줄 것을 요청하였다.


식약처가 2일 카드뮴이 기준치를 초과한 미국산 아보카드에 대한 판매중단 및 회수조치를 단행했다. [사진-식약처 제공]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박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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