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인터넷신문=세종/최요셉기자] 행복 청이 누리리(6-1生) 복합업무단지와 집현리(4-2生) 신개념 융복합 캠퍼스타운 개발계획 수립에 앞서, 인천경제청(청장 이원재)을 18일 방문하고 경제특구 성공 사례에 대한 상호 벤치마킹 회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행복 청은 경제 청이 추진한 151층 랜드마크 건물인 인천타워 건설을 위한 사업시행사 발굴 과정, 대기업 유치, 하나 금융 타운 조성사업 등 대규모 개발사업의 추진 과정을 확인하고 행복 도시 내 적용방안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또한, 국내에서 가장 앞선 스마트시티 시스템으로 평가받고 있는 인천 스마트시티 통합운영센터의 응급환자 지원, 범죄예방, 실시간 교통흐름, 미세먼지 스마트폰 전송 시스템을 확인하고 그 적용방안을 모색했다.
앞으로, 대한민국 신도시를 대표하는 두 도시는 정기적인 교류를 통해 협력과제를 발굴하고 스마트시티 수출, 국내외 기업 및 대학 유치 등에서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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