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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 과일·채소 많이 먹고 아침밥도 꼭 먹어 건강한 식생활 실천한다 - 6월 식생활교육의 달 바른식생활 5대 실천 캠페인 진행
  • 기사등록 2019-06-19 11: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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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6월 식생활교육의 달 및 식생활교육주간에 맞춰 바른 식생활 5대 중점 실천사항을 바탕으로 바른 식생활 실천 캠페인을 연중 전개한다.


 아침밥 꼭 먹기와 제철 과일과 채소 먹기 실천, 바른 식생활 캠페인 전개 사진은 초등학교 급식실 장면(사진-세종시청)


식생활교육 세종 네트워크와 함께 세종시는 바른 식생활 5대 중점 실천사항을 ▲아침밥 먹기·가족 밥상의 날 ▲채소·과일 많이 먹기 ▲텃밭 가꾸기 ▲축산물 저지방 부위 소비하기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등으로 정하여 실천 할 수 있도록 진행한다. 


지난 18일 새롬동 가득초등학교에서 ‘과일·채소 많이 먹기’를 시작으로 문을 열었고 이어 21일에는 아름 초등학교에서 ‘아침밥 먹기’, 24일에는 학부모와 시민을 대상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텃밭 가꾸기’, ‘축산물 저지방 부위 소비하기’ 등 지역 행사와 연계해 계속해서 진행한다.


또 찾아가는 바른 식생활교육, 농업·농촌 체험연계 식생활교육, 텃밭 식생활교육, 고령자 건강밥상 교실 등 건강한 식생활 확산 및 지역 농식품 소비 확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세종시교육청과 수행기관 담당자, 학교 및 어린이집 담당자, 우수 농촌 체험 기관및 강사 등 100여 명이 참여하는 민관 협력 워크숍을 열고 식생활교육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했다.(사진-세종시청)


지난 14일에는 세종시교육청과 수행기관 담당자, 학교 및 어린이집 담당자, 우수 농촌 체험 기관및 강사 등 100여 명이 참여하는 민관 협력 워크숍을 열고 식생활교육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했다.


시 관계자는 “6월 식생활교육의 달과 식생활교육 주간을 활용해 시민이 건강한 먹거리, 바른 식생활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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