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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식생활교육 직무연수 - - 학교 조리사, 영양(교)사 맞춤형 식생활교육 -
  • 기사등록 2018-08-01 16:2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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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식생활교육 직무연수

- 학교 조리사, 영양()사 맞춤형 식생활교육 -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8일까지 도담동 싱싱문화관에서 `2018년도 세종시 식생활교육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 학교 조리사 , 영양교사 식생활 직무연수 장면(사진제공-세종시청)

 

농식품부와 세종시가 주최하고 충남대학교 식생활교육기관(책임교수 이선영)이 주관해, 지난 1일부터 시작됐다.

 

미래세대에 바른 식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학교 조리사 40명과 영양()23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식생활의 이해, 식품위생과 안전 및 건강, 전통음식의 이해와 조리, 나트륨·당저감화 교육, 로컬푸드·푸드스타일링 등 교육과 실습이 병행되는 맞춤형 식생활교육으로 마련됐다.

 

농식품부 식생활교육의 핵심가치인 `환경·건강·배려´를 이해하고, 학교급식 로컬푸드의 우수성을 재인식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또 현장 중심 실무교육으로 로컬푸드 활용한 다양한 조리기술을 습득, 학교급식 로컬 레시피 개발도 지원한다.

 

권운식 농업정책관은바른 식생활·식습관 형성을 담당하는 전문인력들이 학생뿐만 아니라 시민 건강까지 도모할 수 있도록, 매년 직무연수를 알차게 진행토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는 식생활교육에 2억원을 투입, 농업·농촌 연계 식생활교육, 초등 바른 식생활 창의적 활동 교육, 고령자 건강밥상 교실, 로컬푸드 소비촉진을 위한 식생활교육, 영유아 맞춤형 로컬푸드 식생활교육, 바른밥상·밝은 100세 시민캠페인 등 총 12개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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