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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청, 여름철 폭염 대비 작업자 근로 환경 개선과 안전확보에 총력 - 혹서기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100개 현장 점검 실시
  • 기사등록 2019-06-17 15:2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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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행복 청은 여름철 폭염에 대비하여 6월 17일(월)부터 7월 12일(금)까지 26일 동안 근로자의 건강을 보호하고 건설공사의 안전과 품질을 향상하기 위해 근로 환경 점검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행복 청은 여름철 폭염에 대비하여 6월 17일(월)부터 7월 12일(금)까지 근로자의 건강과 건설공사의 안전 및 품질향상을 위해 근로자의 그늘막·식수 제공 여부 등 작업자의 안전과 보건을 위해 현장 점검을 한다.(사진-행복청) 


이번 점검은 행복도시 내 건설현장 100개소에 대한 혹 서기 대비 정부 혁신의 하나로 여름철 폭염에 노출되는 작업자의 근로 환경을 개선하여 시행된다.


중점점검 사항은 ▲ 그늘막·식수 제공 여부 ▲ 응급 구급약품 비치 여부 ▲ 작업 중 휴식시간 부여 여부 ▲ 폭염 대비 사업장 행동요령 교육 실시 여부 등 작업자의 안전·보건 관련 사항이다.


우선 건설현장 스스로 책임의식을 갖고 작업자의 안전과 보건을 확보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총괄감리자 책임하에 행복 청에서 제작·배포한 점검표를 활용하여 사전점검을 시행하고, 사전점검이 미흡한 현장과 도로건설․부지조성공사 등과 같은 폭염 피해 고위험 건설현장에 대하여 행복 청에서 직접 현장점검을 시행할 예정이다.


유근호 행복 청 사업관리총괄과장은 “혹 서기를 대비해 행복도시 건설현장의 근로 환경을 꼼꼼히 점검해 현장 근로자의 안전 및 건강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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