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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중학교 9학급, 6특별실, 소규모 다목적실 등 교사 증축에 54억 투입하고, 7월 착공 20년 1월 준공한다. - 내식당 좌석 수 및 조리실 확장하고, 화재에 취약했던 드라이비트 단열재 전면 개보수한다.
  • 기사등록 2019-05-14 16: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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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박미서기자] 세종시 관내 한솔중학교가 학생 수 증가에 따른 적기 학생 배치를 위한 9개 학급과 특별실 및 다목적실이 증설된다.


세종시 관내 한솔중학교가 학생 수 증가에 따른 적기 학생 배치를 위한 9개 학급과 특별실 및 다목적실이 증설된다. 사진 청색 선안 1층에는 소규모 다목적실이 2층부터 4층까지 9개 교실, 6개 특별실이 증축되고 그동안 화재에 취약했던 외벽 드라이비트가 전면 불연재로 재 시공된다. [사진-세종시교육청]


세종시 교육청은 한솔중학교의 늘어나는 학생 수를 고려한 특별실 6개, 소규모 다목적실, 학년별 3학급씩 9학급을 증설하고 이와 함께 조리실을 포함한 구내식당 좌석 수를 현재 360석에서 450석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또한, 현재 드라이비트로 마감된 외벽을 화재에 안전한 불연자재로 외벽을 전면 보수할 예정이며, 보수공사 후 한솔중학교는 새로운 모습과 규모로 20년 신입생을 맞을 전망이다.


이를 위해 세종시 교육청은 한솔중학교 교사 및 특별실 등의 개선사업에 약 54억 원을 투입 2020년 1월 준공을 목표로 7월에 공사를 시작할 예정이다.


김종환 시설과장은 교육 수요의 다양한 요구에 귀 기울이고, 여건이 허락하는 한 적정 학생 배치를 위한 학교 증설을 계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박미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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