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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도시철도,‘산학협력 지하철 문화 공연’추진 - 우송정보대와 가족기업 산학협력 업무 협약 체결, 도시철도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
  • 기사등록 2019-04-16 21: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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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향선기자]대전도시철도공사는 우송타워 13층에서 우송정보대와‘산학협력 찾아가는 재능기부 공연 업무협약’을 체결 했다.


16일 대전도시철도공사 김민기 사장과 우송정보대 정상직 총장이 도시철도  문화공연 활성화를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사진제공-대전도시철도공사)

이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지역문화예술 발전과 도시철도 공연문화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에 따라 공사는 대학 혁신사업과 연계한 프로젝트 그룹(실용음악, 실용댄스)에게 공연 장소를 제공하고 도시철도 역사와 열차 내 공연 홍보를 지원하기로 했다. 


우송정보대는 예술발전을 위한 공연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도시철도 이용고객과의 소통을 위한 이벤트와 공연을 개최하기로 했다.


 정상직 우송정보대 총장은“학생들이 교정 밖으로 나와 시민과 교감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준 도시철도공사에 감사하고 정례적인 공연을 통해 학생들의 수준 향상과 시민들에게는 문화예술의 감동을 전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사 김민기 사장은“실용음악의 메카인 우송정보대에서 도시철도, 트램, 충청권광역철도로 이어지는 도시철도 플랫폼을 활용한다면 도시철도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하고 한국대표명장 대학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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