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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희 세종시장 행복청·세종시 안전관계 공무원과 함께 관내 신축현장 안전점검 실시 - 2-4생활권 대단위 주상복합 아파트 신축현장 점검, 안전규칙 준수 당부
  • 기사등록 2019-02-02 09:5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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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중장비 안전관리 계획, 근로자 안전사고 예방대책 및 안전장비 착용실태 등 공사장 안전관리 실태 전반을 직접 살피기 위해 1일 2-4생활권 주상복합 아파트 신축현장을 방문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지방자치 사무이관 후 첫 현장방문을 행복청 및 세종시 안전관계 공무원과 함께 실시하고 공사관계자들에게 철저한 안전관리 규칙을 준수하고 생활화해 재해 없는 현장을 만들 것을 당부하였다. 사진은 현장 관계자들의 안내를 받으며 공사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는 이 시장. [사진-세종시청] 


특히 이번 이 시장의 직접점검은 세종시와 행복청 안전관리 관계 공무원들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실시돼 두 기관 간 면밀한 협력체계를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고, 이를 계기로 세종시는 앞으로도 관내 대형 공사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안전사고 없는 세종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이 시장은 현장 관계자들에게 “근로자들은 기본적인 안전규칙을 생활화하고, 관리자들은 현장 근로자의 안전을 내 가족의 안전처럼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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