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지난 13일 명품 세종시에서 명품기부 공연이 개최되어 화제가 된 바 있는 2ND 세종HM밸리댄스 콘서트가 기부문화에 동참한 시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새로운 기부콘서트의 장을 개척했다는 호평과 함께 기부 받은 라면 2,200여개를 지역 아동센터 6곳에 나누어 기부하여 또다른 화제가 되고 있다.
새로운 기부문화를 개척한 주최측은 16일 낱개로 기부된 라면을 정성으로 포장하고, 마음을 담아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하며 아름다운 잔치를 마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