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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경찰서가 지난 5일 주거지 원룸에서 상습으로 필로폰을 투약한 A씨(51세)를 체포하여 7일 구속하는 등 최근 4개월 간 마약사범 5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사진출처=네이버 이미지 캡처


세종경찰서는, 주로 주거지인 원룸에서 필로폰을 직접제조하여 투약하거나 관공서에서 환각상태로 행패를 부리거나 상습적으로 마약을 투약하는 마약사범을 지난해 8월부터 올해 1월까지 5명을 검거 구속하였다고 밝혔다. 



경찰은 연말연시와 곧 다가 올 설 명절을 앞두고, 일반 주택가로의 마약류 확산을 미연에 방지하고 치안 유지를 위해 인터넷·SNS를 이용하여 마약류 유통 관련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이 같은 마약사범 근절과 범죄분위기 제압을 위하여 적극적인 단속은 물론, 마약 투약자들의 특유의 환각 상태를 발견하게 되거나 의심되는 현장 또는 마약 투약도구 등을 발견 할 경우 적극적이고 신속한 신고를 시민들에게 당부하였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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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1-10 16:2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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