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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세종청사에서 행복청이 2019년 시무식을 가져 - 국토균형, 지역상생, 도시혁신”을 담은 모범도시 건설-
  • 기사등록 2019-01-03 15: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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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 대열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은 3일(목) 정부세종청사에서 “국토에 균형을, 지역에 상생을, 도시에 혁신을 담은 모범도시 건설” 이라는 기본방향을 내세운 시무식 행사를 갖고 새해업무에 들어갔다. 


행복청, 2019년 시무식 장면(사진제공=행복청)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임직원들이 시무식 후 인사와 덕담을 나누고 있다(사진제공=행복청)

국립대전현충원에서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김진숙 청장이 간부들과 함께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참배를 하고 있다(사진제공=행복청)


시무식에서 김진숙 청장은 행정중심기능 강화와 광역권 상생발전을 통한 균형발전을 선도, 자족기능 확충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미래 도시혁신모델 구현, 보다 살기 좋은 정주여건 조성을 역점 추진사업으로 강조하며 덧붙여서 버려야할 것으로 무사안일하고 불필요한 일과 지위를 이용한 부당한 언행등을 들었다.


또한 균형과 상생, 혁신과 포용의 꽃씨를 국토균형, 지역상생, 도시혁신의 꽃으로 피워 함께 성장하는 모범도시로 만들어 가자고 하였다.


한편, 시무식 후에 전 직원이 서로 새해 덕담과 인사를 나누고, 국립대전현충원에 참배를 다녀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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