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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세종시·대전시·청주시·공주시 통합환승요금 추진된다 - 행복청 2019년 업무추진 방향으로 국회 세종 의사당 건립 기본계획 연구용역 지원, 행복 도시권 광역도시계획 공동수립, 광역 상생 협력 사업 추진, BRT 중심의 광역대중 교통망 확충, 공동 교육 …
  • 기사등록 2019-03-13 14: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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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요셉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이 18년 주요 성과로 행안부․과기 정통부의 추가 이전을 위해 정부세종 신청사 설계 착수('18.11), 국회 세종 의사당 건립 예산 확보(행특 회계, '18.12), 국제기구 입주환경 조성 검토 등 행정 도시 특성화 발전 추진, 광역권 동반성장 전략 마련 및 광역교통 체계 확충, 산학융합의 혁신성장 여건 조성, 첨단 스마트 도시 모델 확산 발판 마련, 안정적인 도시 인프라 확충 등을 꼽고, 올해를 자족적 성숙의 2단계 건설 사업('16~'20) 완료에 대비하여 대학․기업유치의 구체적 성과 및 일자리 창출을 통해 성장 동력을 확충할 계획이다.


행복청이 행안부․과기 정통부 이전 등 명실 상부한 행정중심도시 완성을 위한 체감 성과를 창출하는 한편, 균형 발전 효과 확산, 함께 잘 사는 포용적 성장을 실현하기 위해 광역도시계획 공동수립 착수 등 인근 지역 간 상생발전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사진은 행복청이 19년 추진할 주요사업 분포도 [분포도 제공-행복청]


이를 위해 행복청은 행안부․과기 정통부 이전 등 행정중심의 도시 기능을 강화하여 명실 상부한 행정중심도시 완성을 위한 체감 성과를 창출하는 한편, 균형 발전 효과 확산, 함께 잘 사는 포용적 성장을 실현하기 위해 광역도시계획 공동수립 착수 등 인근 지역 간 상생발전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행복청은 행정안전부('19.2), 과기 정통부('19.8) 이전을 위해 정부세종 신청사 설계 완료('19.12) 및 어린이집 2개소 적기 준공('19.2, 6)을 위해 행정안전부와 협조하여 정부세종 신청사 설계, 부지 매입 등에 필요한 예산(432억 원)을 차질 없이 집행할 계획이며, 국회 세종 의사당 설치 규모, 운영방안 등 국회사무처가 추진 중인 기본계획 연구용역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내일을 준비하는 혁신 모델 구현을 위해, 공동캠퍼스 등을 중심으로 대학․기업유치를 가속화하여 혁신 성장 동력 확충 3단계('21~‘30) 대비 미래 생활권 성장전략을 마련하고, 국가 시범도시의 도시계획 반영 등 미래 스마트 도시를 선도하는 동시에, 사회적 약자 등을 배려하는 포용 도시를 건설한다는 계획이다.


입주 대학 설립․설치 기준 제정(교육부) 등 사전 절차를 상반기까지 완료할 예정이며, 공동캠퍼스 기본계획('19.3 수립)을 바탕으로 연내 설계공모(예정지 마스터플랜, 건축설계) 착수('19.6) 하는 등 본격 건립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창의적 디자인 등 다채로운 주거환경을 마련하고, 지선버스 개편 및 자전거․보행 활성화 등으로 대중교통 접근성을 제고하고, 문화여가 인프라 등 생활밀착형 편의 시설의 단계적 확충, 건설 현장 안전 강화를 위한 맞춤형 안전점검 등 다각적 방안 추진보다 살기 좋은 정주여건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행복도시~신동․둔곡~대전역, (부분 운영) 행복도시~오송~청주공항, 행복도시~반석역~유성복합터미널, (계획) 행복도시~조치원~천안, 행복도시~공주 터미널~공주 역, 행복도시~청주터미널 등 광역 BRT 6개 노선을 ‘28년까지 순차적으로 확충하여 행복 도시권 40㎞ 40분 공동생활권을 실현하고, 1단계로 천안 BRT(행복도시~조치원, 15.7㎞) 구간 개발계획 수립 및 착수('19. 下), 오송역 환승 편의를 위한 통합 환승시설을 19년 하반기까지 설치하고, 광역 BRT 이용 편의를 위한 대용량 BRT 전용차량(100인승, 4대)를 연내에 도입하는 한편 현재 세종시와 대전 시간 적용되는 환승요금 체계를 청주시와 공주시까지 화대 통합환승요금 체계 개편을 추진할 계획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요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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