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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3년 연속 100%분양 신화 이어가.. - 전국 유일의 미 분양 제로 신화 달성한 세종시
  • 기사등록 2018-12-28 08: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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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11월말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에서 미분양 주택 제로를 기록하며 전국 최고의 분양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짓기만하면 완판이라는 서울 미분양 28호보다 높은 분양률로 100% 완판이 수도권에서 세종시로 옮긴 것을 증명하고 있다.



세종특별자치시 100% 분양의 신화는 16년부터 18년 11월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으며, 특히 준공후 미분양 주택 제로신화는 11년부터 9년째 이어지고 있다. 특히 내년 지방자치사무 이관 후부터는 신규 물량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세종시의 분양 열기는 한층 더 뜨거워질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11월말 기준으로 전국의 미분양 주택이 전월(60,502호) 대비 0.6%(380호) 감소한 총 60,122호로 집계되었고, 준공 후 미분양은 10월말 기준으로 전월(15,711호)대비 5.9%(927호) 증가한 총 16,638호로 집계되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 전체 미분양 물량을 보면, 수도권의 미분양은 6,500호로, 전월(6,679호) 대비 2.7%(179호) 감소하였고, 지방은 53,622호로, 전월(53,823호) 대비 0.4%(201호) 감소한 반면 세종시 100%분양의 신화는 계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규모별로 전체 미분양 물량을 보면, 85㎡ 초과 중대형 미분양은 전월(5,476호)대비 1.0%(56호) 감소한 5,420호로 집계되었고, 85㎡ 이하는 전월(55,026호) 대비 0.6%(324호) 증가한 54,702호로 나타났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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