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요셉기자] 국토교통부가 19년 4월말 기준으로 전국의 미분양 주택이 전월(62,147호) 대비 0.2%(106호) 감소한 총 62,041호로 집계되었다고 밝힌 가운데 세종특별자치시 미분양 제로 행진은 계속 이어졌다.
준공 후 전국 미분양은 4월말 기준으로 전월(18,338호)대비 2.3%(425호) 증가한 총 18,763호로 집계되었다. 지역별로 전체 미분양 물량을 보면, 수도권의 미분양은 9,445호로, 전월(10,529호) 대비 10.3%(1,084호) 감소하였고, 지방은 52,596호로, 전월(51,618호) 대비 1.9%(978호) 증가하였다.
규모별로 전체 미분양 물량을 보면, 85㎡ 초과 중대형 미분양은 전월(6,009호)대비 3.6%(215호) 감소한 5,794호로 집계되었고, 85㎡ 이하는 전월(56,138호) 대비 0.2%(109호) 증가한 56,247호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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