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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세종 스마트시티 국가 시범도시 조성 차질없이 진행 중이다. - 스마트시티 국가 시범도시 시행계획 수립과 함께 주거지 개발을 포함한 공간구상 세부 내용 ’19.1월 공개 예정
  • 기사등록 2018-12-27 07:4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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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요셉기자] 국토교통부가 지난 1월 세종특별자치시 5-1생활권 및 부산 에코델타시티 스마트시티 국가 시범도시 입지선정 이후 7월에 기본구상을 마련했고, 12월에 시행계획 수립 등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있다고 그간의 추진상황에 대해 밝혔다.


세종형 스마트시티 사업을 총괄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담당할 `세종 스마트시티 추진본부 ´가 지난 10월 30일 세종시청 집현실에서 전문가 20 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전문가 분과 회의를 개최한 모습. [사진-대전인터넷신문]


특히 주거지 개발을 포함한 공간구상 수립, 민간기업 참여방안 마련과 함께 민간‧지자체 제안형 사업(Bottom-Up)도 추진 중이며, 스마트시티 국가 시범도시 시행계획 수립과 함께 주거지 개발을 포함한 공간구상(토지이용계획 등)을 마련하여 국가스마트도시위원회 논의(12.26)를 거쳤으며, 세부 내용은 ’19.1월 시범도시 시행계획 설명회 개최시 공개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시범도시에는 대기업을 포함하여 중‧소/스타트업 등 다양한 기업을 대상으로 참여방안을 논의중에 있으며, 과감한 규제개선과 공공의 예산지원 등 기업유치를 위한 지원방안도 마련한 바 있고, 민간기업 참여‧유치를 위한 방법(SPC구성등)‧절차‧일정 등 구체적 내용에 대해서도 ’19.1월 시범도시 시행계획 설명회 개최시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2단계 시범도시 관련 스마트시티 특별위원회(11.7), 지자체 간담회(12.11) 등 의견수렴 결과, 신도시(백지상태)에서 추진하는 시범도시는 향후 정책수요 발생시까지 중‧장기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며,  이와는 별도로, ’19년부터 민간‧지자체의 자유로운 제안을 받아 도시문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하는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을 보텀업(Bottom-Up) 방식으로 추진할 계획(기존도시 대상)이라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요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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