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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평공원 공론화위원회 일정 발표 연말 넘기지 않아 - -무선시민참여단 지역별, 구별, 성별 대전시민에 한해서 진행-
  • 기사등록 2018-11-07 23:20:46
  • 기사수정 2019-11-21 14: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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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평공원 공론화위원회 김정호위원장은 7일 대전시청 기자회견장에서 월평공원 공론화에 대해 기자간담회을 갖었다.

 

▲ 김위원장은 "공론화위원회에 참여도 중요하지만 절차도 중요하다. 위원회 성격이 절차 진행이 공정해야한다"고 말했다.[사진-대전시]

 

이 자리에서 김 위원장은 월평공원 공론화 위원회에서는 반대측의견을 수용하고 다음 공론화위원회 일정 발표을 연말을 넘기지 않을 계획이며 시민참여단을 무선 5:유선5로 모집한다는 방침이지만 기존에 159명이 전원 참석 할 수 있을지는 유동적이다. 시민참여단도 그 유동적인 수에 맞춰 우선 무선시민참여단을 모집하며 대전시의 추가예산 범위내에서 진행된다.010은 지역이 달라 지역별, 구별, 성별로 대전시민에 한해서 진행하게된다고 말했다.

 

또한 김위원장은 근본적으로 아파트을 짓느냐 마느냐 문제가 아니라 월평공원공론화과정은 도시공원 일몰제에 의해서 결정되는 불필요한 절차로 반대측이 문제을 제기하면서 공론화에 참여하지 않는다면 반대측 주장을 받아들여 이에 대한 대안, 참여하지 않으면 참여유도을 끝까지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찬성측과 반대측은 모두 좋은 월평공원을 만들자고 하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 고 월평공원조성사업에 대해서 말했다.

박 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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