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둔산경찰서(서장 오용대)는11일 청사 5층 대회의실에서 경찰발전위원회, 자율방범대, 모범운전자회 등 회원 55명과 경찰관 20명 등 75명이 참석한 가운데“민·경 협력치안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대전둔산경찰서오용대 경찰서장은 경찰 협력단체와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 부족한 치안인력 확보하는 등 경찰의 든든한 응원자가 되도록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소통의 場´ 마련하였다고 밝히고,
급변하고 다변화하는 사회현상에서 예방적 경찰활동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지역사회, 지역주민의 치안활동 참여가 필수라면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