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 나눔 활동 전개
-1:1 결연아동 희망 물품 전달-
추석명절을 맞아 문정우 금산군수는 금산군 공직자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한 결연사업에 동참, 지역의 결연 아동들에게 쌀과 학용품 등 필요한 물품을 전달했다.
| |
▲ 금산의 어려운 가정 아동 32명과 1:1 결연을 맺고 매년 명절과 연말연시 등에 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장면(사진제공-금산군청) |
금산군 전 부서가 동참하여 관내 어려운 가정의 아동 32명과 1:1 결연을 맺고 매년 명절과 연말연시 등에 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행사로 2015년부터 시행해 오고 있다.
향림원을 방문한 문정우 군수는 “부모의 사랑을 받지 못한 아이들이지만 향림원 가족들이 잘 보살펴 주신 덕분에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생활하고 있는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저를 비롯한 금산군 공직자들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더 많은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요셉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