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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백승원 기자] 산업통상자원부는 성윤모 장관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이날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에 위치한 ‘세종전통시장’을 찾아 명절물가를 점검하고, 시장상인들을 격려했다고 9일 밝혔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이날 추석명절을 맞아, 명절물가 점검과 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세종시 조치원읍 세종전통시장을 방문, 최주운 상인회 회장의 안내로 온누리 상품권을 이용한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사진-산업통상자원부)


성 장관은 시장상인회 대전충남지방중기청, 세종특별자치시청 관계자 등과 함께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물품을 구입하면서, 전통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세종전통시장은 세종시 조치원읍에 소재하고, 조치원 인근 3개 시장(조치원시장, 조치원 재래시장, 조치원 우리시장)이 세종전통시장으로 통합된 대형시장으로, 파닭 등 유명 먹거리 보유하고 있다.


성 장관은 이어 충북 청주시 옥산면에 있는 아동 복지시설인 ‘혜능보육원’을 찾아 직원들과 아동들을 격려하고, 전통시장에서 구입한 고기, 과일 등 명절물품과 위문금을 전달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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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9-09 11: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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