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맥키스 컴퍼니, 금산인삼축제 홍보 동참
-소주병 홍보라벨 전달식 가져-
산소소주 O₂린을 생산하는 향토기업 ㈜맥키스 컴퍼니가 금산인삼축제 홍보 지원에 나섰다.
| |
▲ 왼쪽부터 ㈜맥키스컴퍼니 강재규 남부지점장, 박근태 대표이사, 문정우 금산군수, 김동기 문화공보관광과장(사진제공-금산군청) |
22일, ㈜맥키스 컴퍼니 박근태 대표이사는 금산군을 방문해 제37회 금산인삼축제 홍보를 적극 지원하기로 하고, O₂린 소주병 보조라벨 전달식을 가졌다.
㈜맥키스 컴퍼니는 50만병의 소주병 보조라벨에 금산인삼축제 홍보문구를 디자인해 지난 20일부터 대전권 중심으로 출고했다.
또한, 금산인삼축제에 많이 방문하는 대전지역에 내달부터 전광판 광고를 지원하는 등 금산인삼축제를 알리는 데 힘을 보태고 있어 지역축제를 돕는 기업의 모범사례로 꼽히고 있다.
문정우 군수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금산인삼축제를 앞장서서 지원해 주니 감사하다”며 “㈜맥키스 컴퍼니의 홍보동참으로 금산인삼축제를 알리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10월 5일부터 14일까지 개최되는 제37회 금산인삼축제는 관광객 입맛에 맞춘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그 어느 해보다 알차게 축제를 준비해 가고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요셉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