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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국무총리 폭염 속 민생현장 점검 - - 홀몸 어르신 가정 방문하고 폭염대비 보호대책 점검 -
  • 기사등록 2018-08-01 07:5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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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국무총리 폭염 속 민생현장 점검

- 홀몸 어르신 가정 방문하고 폭염대비 보호대책 점검 -

 

이낙연 국무총리가 731() 오후, 경기도 화성시 농촌지역에 소재한 폭염 취약가정과 축산농가 현장을 방문했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오전 국무회의에서 폭염으로 인한 전기세 인하 검토를 지시한 뒤 경기도 홀몸 어르신 가정을 방문 폭염대비 정부의 보호대책은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 등을 점검하고 어른신의 건강상태와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있다.  [사진-국무조정실]

 

이 자리에는 김현수 농식품부 차관, 김희겸 경기도 행정1부지사, 양창범 국립축산과학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 총리의 이번 방문은 최근 계속된 폭염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지역 홀몸 어르신을 찾아 위로하고, 축산농가 현장의 폭염대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이뤄졌으며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로서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폭염대비 보호대책이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 등을 점검하고, 어르신의 건강관리와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위로했다.

 

이후 이 총리는 인근에 위치한 육계농가를 방문해 김희겸 경기도 행정1부지사로부터 축산분야 폭염 대비상황을 보고 받은 뒤, 축산분야 폭염대책을 점검했다.

 

한편, 정부는 올 여름 폭염에 대비하기 위해 관계부처 합동으로 여름철 재난대책여름철 국민생활 안전대책을 마련한 바 있으며, 지난 726() 부터는 폭염대책본부를 가동하는 등 폭염 대책이 현장에서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관리하고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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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8-01 07:5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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