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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앞장선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직원들이 `1회용품 사용 줄이기´운동에 앞장섰다.

 

`꿈앤카페´에서 음료 구입 시 다회용컵을 사용하는 고객에게 100원을 할인해주는 캠페인도 실시장면(사진-세종시청)

 

정부의 `공공부문 1회용품 줄이기´지침에 따라 사무실내 다회용컵 사용 회의시 다회용품 사용 확대 야외 행사 시 병입수 사용제한 재활용품 구매 확대 우산 비닐커버 사용제한 및 빗물제거기 설치 확대 구내매점 이용 시 장바구니 또는 박스 사용 등을 실천하고 있다.

 

본청 직원에게 다회용컵을 제공하고, 사무실에 민원인용 다회용컵을 비치해 1회용품 줄이기에 동참하도록 유도했다.

 

23일부터 본청 `꿈앤카페´에서 음료 구입 시 다회용컵을 사용하는 고객에게 100원을 할인해주는 캠페인도 실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공공기관의 1회용품 줄이기 선도로 시민들에게 친환경 생활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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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7-24 09:3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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