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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베어트리파크와 '정원 속의 도시 세종' 위해 힘 모은다 - 정원문화 활성화, 국제정원도시박람회 홍보 등 협력
  • 기사등록 2024-05-21 13:24:40
  • 기사수정 2024-05-21 14:2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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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세종시가 베어트리파크와 ‘정원 속의 도시, 세종 조성’과 ‘2026 국제정원도시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힘을 모은다.


왼쪽 최민호 시장과 오른쪽 이선용 베어트리파크 대표이사가  ‘정원 속의 도시, 세종 조성’과  ‘2026 국제정원도시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21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왼쪽부터 세번째 최민호 시장과 네번째 이선용 베어트리파크 대표이사가  ‘정원 속의 도시, 세종 조성’과  ‘2026 국제정원도시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21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최민호 시장과 이선용 베어트리파크 대표이사는 21일 시청 세종실에서 정원도시 조성을 통한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정원문화·관광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정원 속의 도시, 세종’ 완성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북부권 정원거점으로서 박람회장 내 정원조성 및 홍보 등 협력 ▲정원관광 활성화 및 정원산업 진흥을 위한 공동 노력 등에 나서게 된다.


최민호 시장은 “베어트리파크는 세종시의 대표 정원관광지 중 하나로,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함께 세종시를 정원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며 “2026 국제정원도시박람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많은 홍보와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26 세종 국제정원도시박람회는 지난 3월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고 지난달 30일에는 기획재정부 국제행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되는 등 사업이 순항 중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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