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유역환경청장 옥천군 이원면 방문
김동진 금강유역환경청장은 6.18(월) 오후 대청호 상수원관리지역 국유지중 주민들이 직접 풀베기 등을 관리하고 있는 충북 옥천군 이원면을 방문하여 국유지 관리상황을 둘러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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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진 금강유역환경청장 충북 옥천군 이원면을 방문하여 국유지 관리상황을 둘러보고 있다(사진제공-금강유역환경청)
대청호 상수원관리지역 국유지는 금강수계관리기금으로 매입하고 있으며, 매수토지 중 마을과 농경지 인근의 국유지에 대해서는 해당마을과 관리계약을 체결하여 지역주민이 직접 잡풀을 제거하는 등 친환경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금년에는 대전광역시 2개 마을, 충북 옥천군 3개 마을 등 9개 마을과 토지매수 관리계약을 체결하여 일자리 창출 등을 추진하고 있다.
김동진 금강유역환경청장은 `지역주민과 함께 할 수 있는 사업을 계속 확대하여 국유지 관리의 효율성도 증대시키고 지역민과도 상생하는 수계관리´가 될 수 있기를 당부하였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요셉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