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마면 건강한 여름 맞이 준비 이상무
홍성군 금마면이 건강한 여름 맞이를 위한 본격 채비를 끝냈다고 말했다.
| |
▲ 대청소와 생활쓰레기 수거 장면(사진-홍성군청) |
홍성군은 금마면 내 26개 마을이 4월 중 자체적으로 이장·새마을지도자·새마을부녀회·노인회 등이 모여 대청소 및 유충구제 소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청소에서는 주민들이 겨우내 묵은 하천변 쓰레기와 오물, 무단 투기된 생활쓰레기 수거에 집중했다.
유충구제에는 금마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배부한 유충구제약품으로 경로당(마을회관) 정화조, 하수구 등을 대상으로 위생해충 구제작업도 자체적으로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