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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는 다음달 1일 부석면 창리 철새생태공원 서산버드랜드 일원에서`시 승격 25주년 소원풀이 해돋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 승격 25주년을 맞아 꿈과 희망의 해를 띄워 역동적인 도시로 나가겠다는 의지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된다.

 

 

`해처럼 떠서 새처럼 날아라´는 주제로 오전 7시부터 희망찬 새해를 맞는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다채로운 공연과 행사가 이어진다.

 

대북공연을 시작으로 트럼펫 연주, 상상군악대 행진, 시민 소원영상 상영, 대붓 소원쓰기 퍼포먼스, 시립합창단 합창이 펼쳐진다.

 

해돋이를 감상하며 소원을 적어 나무에 걸 수 있도록 소원 꽂이 행사가 열리고, 이웃돕기 새해 떡국 나눔 행사도 마련된다.

 

시의 한 관계자는 사산의 이미지를 부각하고 한국 대표 일출 브랜드 구축을 위해 해돋이 행사를 정기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라며 새해를 희망차게 맞이할 수 있는 이날 행사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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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12-24 10:3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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