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삼성동 삼성성결교회(담임목사 신청)는 삼성동 주민센터(동장 이상규)를 찾아 백미 20kg들이 100포대(5백만원 상당)의 `사랑의 쌀´을 독거노인과 장애인을 위해 써 달라는 기증 행사를 가졌다.
5년전부터 사랑의 쌀 나누기 운동을 매년 실천하여 온 신청 담임복사는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통해 삼성동 지역의 쪽방 생활자 등 생활 여건이 열악한 이웃에게 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등 기쁜 마음으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