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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SW품질역량센터 문 연다 - 지역SW기업 기술 및 제품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위해 서비스 개시
  • 기사등록 2013-12-17 20: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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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제반여건이 열악한 지역에 소재하는 중소SW기업의 SW품질향상 및 자생적 품질관리 역량 제고를 위해 `충청권 지역 SW품질역량센터´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지원활동에 나선다.

 

 

대전시에 따르면 17일 오후 2시 대전테크노파크 IT전용벤처타운(2)에서 SW관계 공무원, SW기업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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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전용벤처타운(2)에 개소하는 금번 충청권(대전) SW품질역량센터는 192규모로 SW품질의 안정성 및 신뢰성검증을 위해 정적 테스팅 3, 동적 테스팅 1, 보안 테스팅 3, 테스트 자동화 1, 리스크 분석 2종 등 모두 10여개의 테스팅 툴을 구축해 Open-Lab으로 운영되며, 향후 기업 Needs를 고려하여 계속적으로 추가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SW품질역량센터에서는 SW품질 테스팅 및 검증을 통해 GS인증, SP인증 등의 SW품질 관련 인증 취득을 지원하고 SW품질관리 전문인력 양성 및 SW개발 컨설팅 등의 기업지원을 하게 된다.

 

SP인증 : Software Process(소프트웨어의 품질향상과 신뢰성 확보를 위한 품질인증)

 

GS인증 : Good Software(국제표준을 기준으로 일정 수준 이상의 품질 보유 SW제품에 국가가 인증 부여)

 

시는 이번 역량센터 개소로 지역의 SW기업들이 수도권에 가지 않고도 지역 내에서 SW품질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어 국산 SW품질개선, 개발 및 유지 보수비용 절감, 제품의 신뢰도 향상 및 이미지 제고 등의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전시 관계자는 충청권은 대전의 패키지SW 분야, 충북 전기전자 융합부품 분야, 충남의 디스플레이분야를 중심으로 SW융합 성장잠재력이 매우 높은 지역이라며 이번 역량센터 구축을 통해 지역 연관 산업전반에 걸쳐 경쟁력이 크게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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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12-17 20: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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